건강 (Health)

▶치매예방 "포스타디딜세린"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

비밀의바다 2023. 9. 29. 00: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몸과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러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물질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것의 이름은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줄여서 PS라고 합니다. PS는 우리 세포막의 주요 구성 요소로서, 특히 뇌 세포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가 완전히 입증된 것은 아니므로, 보충제 복용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외에도 PS는 세포의 '자살 신호'를 내보내는 과정인 아포토시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부터 포스파티딜세린(PS)의 신비로운 세계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포스타디딜세린"이란 무엇일까요? -
포스타디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은 세포 막에 존재하는 주요인 포스폴리필 화합물 중 하나입니다. 이는 특히 뇌의 세포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며, 신경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S는 뇌 기능,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PS는 아포토시스라고 불리는 프로그램된 세포 사멸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세포에서는 PS가 내부에 위치하지만, 세포가 아포트시스를 시작하면 PS가 외부로 뒤집혀 나오게 되어 "식별 신호"로 작용합니다. 이 신호를 인식한 면역 시스템의 구성 요소들은 해당 세포를 제거하도록 작동합니다.


- 효능 및 효과는 무엇일까요? -
인지 기능 개선: 일부 연구에서는 PS 보충제가 기억력, 집중력, 그리고 인지 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알츠하이머병 초기 환자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인지 기능 저하를 겪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익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일부 연구에서 PS가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고 운동 후 회복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운동 성능 개선: 초기 연구들은 포스파티딜세린 보충제가 근육 손상을 줄이고 운동 후의 회복을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우울증 완화: 몇몇 초기 연구들은 포스파티딜세린이 심리적 스트레스와 관련된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하였습니다.

- 포스타디딜세린이 치매예방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
PS는 신경 세포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에 관여합니다. 아세틸콜린은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이 물질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PS가 아세틸콜린 합성을 지원함으로써 기억력 개선 및 치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으며, 몇몇 연구에서 PS가 뇌의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병 같은 치매의 초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대부분 초기 단계의 것들로, 포스파티딜세린 보충제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지를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 연구가 필요합니다.


-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
부작용: 일부 사람들은 포스파티딜세린 섭취 후 소화계 문제(예: 위장장애, 구토), 불면증 또는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약물 상호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은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및 수유: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은 포스파티딜세린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과량 섭취: 과량 섭취는 항상 피해야 합니다. 권장량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복용하면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복용량과 섭취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 보충제의 일반적인 복용량은 하루에 100mg에서 300mg 사이입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하루에 300mg을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 나이, 몸무게 등에 따라 적절한 복용량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포스파티딜세린 보충제를 처음 시작할 때는 항상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PS 보충제는 일반적으로 식사와 함께 물과 함께 복용됩니다. 이는 포스파티딜세린이 지방에 용해되므로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함유된 음식이 있나요? -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은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다양한 식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물 기반의 식품이나 일부 식물에서 높은 수준의 PS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동물 내장: 소나 돼지의 간과 뇌는 특히 높은 양의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해산물: 조개류와 청어 등 해산물도 좋은 PS 출처입니다.
닭고기와 쇠고기: 이들 고기도 일정량의 PS를 제공합니다.
백태(콩 유래): 백태는 콩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비교적 높은 양의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곡류와 씨앗: 아마씨, 보리 등 일부 곡류와 씨앗에도 작은 양이지만 포스파티딜세린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음식들로부터 충분한 양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특정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보충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포스타디딜세린의 추가적인 TIP -
세포 아포토시스와 관련: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 아포토시스라는 자연적인 죽음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세포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의 내부층에 위치하지만, 세포가 아포트시스를 시작하면 외부층으로 이동합니다. 이것은 유해한 염증 반응 없이 죽은 세포를 청소하는 신호로 작용합니다.
원산지 변화: 초기의 포스파타이딜세린 보충제는 소 뇌에서 추출되었습니다. 그러나 BSE(광우병)와 같은 질병 우려로 인해 현재 많은 PS 보충제는 대체로 식물 기반 원료 (특별히 백태)에서 추출됩니다.
신경전달물질과 상호작용: 포스파타이딜세릴은 도파민, 아세칠클리론 등 여러 중요한 신경전달물질과 상호작용하여 뇌 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청소년 ADHD 치료 연구: 몇몇 초기 연구들에서 PS 보충제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
운동능력 향상 가능성: 일부 연구에서 포스팔타아일드세릴이 근육 손상 감소 및 회복 시간 단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는 우리의 뇌 건강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막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연구에서는 이 물질이 인지 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치매와 같은 신경 질환의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한 모든 연구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 보충제가 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스타일에 어떻게 맞출 수 있는지 결정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 정기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및 스트레스 관리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항상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계속 탐구하고 배우는 여정에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