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증상 & 페라미플루 타미플루 효과 및 부작용◀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겨울이면 건강을 위협하는 인플루엔자의 주요 원인인 "A형 독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르게 훨씬 더 심각한 질병입니다. 특히 A형 독감은 매년 독감의 주요 유형으로 등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A형 독감이란 무엇이며, A형 독감과 B형 독감 차이는 무엇인지, 항바이러스 독감약인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에 대해서도 효과 및 부작용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A형 독감" 이란?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 감염병을 말합니다. 주로 겨울철에 활동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 사이에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후 눈이나 입, 코를 만지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접종이 중요하게 강조됩니다.

- "A형 독감" 증상은? -
고열: 38도 이상의 고열이 수 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기침: 주로 건조한 기침이 나타납니다.
인후통: 목이 칼같이 아프며 침이나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콧물 혹은 코막힘: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두통: 특히 이마나 눈 뒤쪽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근육통: 특히 등, 다리, 팔에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피로감: 심한 피로감과 쇠약함이 발생합니다.
불면증: 잠을 이루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A형 독감" 원인은? -
처음에 언급한 봐와 같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에 의해 유발되는데, 이는 RNA 바이러스로, 주로 돼지 또는 조류에게서 발견됩니다. 이렇게 동물에서 유래된 A형 독감 바이러스가 변이하여 인간에게 전파 되고, 이어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 감염된 사람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지고 그 손으로 입이나 코, 눈을 만지는 경우에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실내에서의 활동이 늘어나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이 모여, 건조한 공기로 인해 바이러스의 생존률이 높아져 전파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 A형 독감과 B형 독감 차이는? -
감염 범위와 심각성: 일반적으로 A형 독감은 B형 독감보다 감염 범위가 넓고, 증상이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은 고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염성이 강하고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반면, B형 독감은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A형 독감에 비해 증상이 가볍습니다. 하지만, 변종에 따라 다르며, B형 독감 역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유형: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감염되는 반면,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사람에게만 감염됩니다.
변이 속도: A형 독감 바이러스는 B형보다 변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변종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대유행(팬데믹 pandemic)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백신: A형과 B형 독감에 대한 백신은 매년 바이러스의 변이에 따라 업데이트되며,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백신은 두 유형의 바이러스를 모두 포함하여 제공됩니다.

- 페라미플루와 타미플루의 차이는? -
둘 다 항바이러스제는 맞지만, 페라미플루는 정맥 주사로 투여되며, 타미플루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을 해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 페라미플루의 효과는? -
페라미플루는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로, 정맥 주사로 투여되고, 1회 투여로 치료가 완료됩니다. 타미플루와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 페라미플루의 부작용은? -
사람에 따라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과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의 신경계 증상
드물게는 환각, 섬망 등의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타미플루의 효과는 무엇일까요? -
타미플루는 오셀타미비르라는 항바이러스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A형,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고, 예방합니다.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복용 시,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 타미플루의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
페라미플루와 같이 구역,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두통, 어지러움 등의 신경계, 환각, 섬망 등의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A형 독감 예방 및 완치 방법은?-
백신 접종: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면 A형 독감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백신은 매년 바이러스의 변이에 따라 업데이트되므로, 정기적인 접종이 중요합니다.
휴식: 체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 물이나 수분이 많은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여 체액을 보충하고, 체온을 조절해야 합니다.
손 씻기: 자주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서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위생 관리: 눈, 코, 입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의 물건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 독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A형 독감 예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
[예방에 좋은 음식]
과일과 채소: 비타민 C와 다른 항산화 성분을 공급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견과류: 비타민 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 항바이러스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방에 나쁜 음식]
가공 음식: 인공 첨가물과 고소득이 체내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 설탕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알코올: 과도한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는 수면을 방해하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고지방 식품: 고지방 식품은 염증을 증가시키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A형 독감에 관한 정리 및 TIP -
동물 감염: A형 독감 바이러스는 사람뿐만 아니라 돼지나 조류 등 다른 동물에게도 감염될 수 있어, 동물 감염이 인간 감염으로 이어질 때 대유행을 일으키는 새로운 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변이 속도: A형 독감 바이러스는 빠르게 변이하여 새로운 변종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이 업데이트돼야 합니다.
백신의 효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100%의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독감에 걸려도 증상이 덜 심각하고, 회복 시간이 더 짧습니다.
예방이 중요: 인플루엔자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며, 백신 접종, 철저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이 권장됩니다.

A형 독감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백신 접종, 철저한 손 씻기,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휴식 등을 통해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고, A형 독감을 물리치는데 필요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A형 독감에 대해 알아봤으며, 다음 포스트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유익한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뵙길 약속드리면서,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